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크는지 안크는지 모르게
별탈없이 얌전히 잘 있어주는 황금사.
2년? 3년? 정도 된거 같은데 아직도 쪼꼬미 그대로다.
자구만 몇개 달아준거같기도하고.
처음 데려왔을때 사진은 없어서 비교가 불가하다.
전에 비해 키는 좀 큰듯하다.
아직 많이 작지만 자구도 엄청 많이 달고 있구나.
가시가 황금색이라 황금사인가?
가시라기보다는 왠지 곱슬머리 같은 느낌이다.
엄청 억쎈 곱슬머리.
저 쪼꼬미는 자구하나를 똑떼서 작은 화분위에 올려두었던것.
두개를 떼었었는데 너무 어려서 그랬는지 하나는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다.
앞으로도 아푸지말고 천년만년 같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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