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3.

환락선인장.

선인장을 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당시에 아주 충격적인 비주얼이었다.
선인장이 초록색이 아니고 흰색털이 달려있어!!
어쩜 저렇게 생겼을 수가 있지?

찾아보니까 이름만 다르고 비슷하게 생긴 애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놀라웠다.
이름이 다르고 조금씩 특징이 다르니까 일단 다른 아이들인거잖아.
이렇게 예쁜 하얀털을 가진 선인장이 한종류가 아니라니!!!
전부 다 갖고싶다!!
환락 선인장은 원래 성장이 느린건가
그것도 엄청나게?
처음 샀을때 사진은 없지만,
내 머릿속에 있는 첫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보아도 별다른 성장은 보이지않는것같다.
아직도 쪼꼼쪼꼼쪼꼬미.
키는 작지만 복실복실하게 나있는 흰털 덕분인지,
오동토동하다.

얼른얼른 쑥쑥 자라줬으면 좋겠다.
길쭉길쭉이가 하얀 털을 달고 있으면 지금보다도 더 예쁠것같단말이양 ㅜㅜ
쑥쑥 자라주세영~
폭풍성장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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