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처음 만났을때는 자구도 없고,
아주 동그랗고 적당히 조그마한 수줍은 아이였다.
분명 선인장인데
가시도 없고, 보송보송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솜사탕 같기도하고,
폭신한 베게 같기도하고,
구름같기도하고. (구름을 만져보진 않았다.)
선인장이라하기엔 너무너무 보들보들한 너.
선인장이라하기엔 너무너무 보들보들한 너.
너무너무 예쁘구나ㅜㅜ
자구를 하나 떼어서 따로 심어주니
예전모습그데로구나 ㅜㅜ
좋겠다 넌.
예뻐서 ㅋㅋㅋㅋㅋ
작년에는 작지만 예쁜꽃도 오랫동안 날마다 새롭게 보여줬었는데,
올해는 단 한송이의 꽃도 피우지 않았다.
뭐가 맘에 안들었던가.
그럴수도 있었을거야.
바빴잖니 나.ㅋㅋㅋㅋㅋㅋ
잘은 모르지만 선인장 꽃은 매일 매일 피고 지는것 같다.
백성 선인장 말고도 다른 선인장들을 보면 대채적으로 그런것 같다.
선인장 꽃 이야기를 하니까 갑자기 든 생각인데,
한 2년정도 연속으로 다육이 흑룡각에 꽃이 피었었는데,
흑룡각 꽃은 똥냄새가 난다고 한다.
그래서 한번도 맡아보지 않았다. 왠지 기분이 나빠질것 같아서ㅋㅋ
암튼 그래서인지 에어컨 실외기위에 올려두었던 흑룡각에 꽃이 필때즘이면
우리집이 8층인데도 불구하고 똥파리들이 날아들어오는것 같았다.
그냥 생각이 나서 지껄여봅니다 ㅜㅜ
자구를 하나 떼어서 따로 심어주니
예전모습그데로구나 ㅜㅜ
좋겠다 넌.
예뻐서 ㅋㅋㅋㅋㅋ
작년에는 작지만 예쁜꽃도 오랫동안 날마다 새롭게 보여줬었는데,
올해는 단 한송이의 꽃도 피우지 않았다.
뭐가 맘에 안들었던가.
그럴수도 있었을거야.
바빴잖니 나.ㅋㅋㅋㅋㅋㅋ
잘은 모르지만 선인장 꽃은 매일 매일 피고 지는것 같다.
백성 선인장 말고도 다른 선인장들을 보면 대채적으로 그런것 같다.
선인장 꽃 이야기를 하니까 갑자기 든 생각인데,
한 2년정도 연속으로 다육이 흑룡각에 꽃이 피었었는데,
흑룡각 꽃은 똥냄새가 난다고 한다.
그래서 한번도 맡아보지 않았다. 왠지 기분이 나빠질것 같아서ㅋㅋ
암튼 그래서인지 에어컨 실외기위에 올려두었던 흑룡각에 꽃이 필때즘이면
우리집이 8층인데도 불구하고 똥파리들이 날아들어오는것 같았다.
그냥 생각이 나서 지껄여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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